Hugh Shin
·
<집, 徽貞院>
한국에 온 이후로 유독 집 사진을 참 많이 찍었다.
아버지가 손수 지으셨고, 엄마가 머물다 가신 집이라서.
정원에 돌 하나 나무 한 그루 내 손이 닿지 않은 것이 없는 그런 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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