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eiss Ikon Contax IIa & IIIa

    요즘 가장 마음이 가는 카메라는 자이스이콘의 콘탁스 IIa와 IIIa가 아닐까 싶다. 라이카 M 시리즈와 바르낙, 니콘의 S 시리즈 등과 비교할 때 콘탁스는 굉장히 매력적인 RF 카메라다. 저렴한 몸값, 빼어나게 아름다운 디자인과 크롬 코팅, 수직주행 메탈 포컬플레인 셔터의 정숙한 동작과 소리, 외관을 감싼 고급 양가죽 스킨 등 장점이 많다. 물론 단점도 있다. 라이카 M3나 니콘 S […]

  • [ANU Public Lecture] Why did Russia attack Ukraine and what are its geopolitical implications?

    ANU TV: This ANU Public Lecture by Emeritus Professor Paul Dibb of the Strategic and Defence Studies Centre examines why President Putin decided to invade the Ukraine and what the implications are for international order, including the risk of a wider war in Europe and the potential use of nuclear weapons. Paul Dibb is Emeritus […]

  • Nikon’s greatest 35mm rangefinder, S3 2000 Limited Edition

    Nikon S3 2000 is a duplicate of the original Nikon S3 introduced in 1958. A total of 8,000 units was produced in silver chrome version and another 2,000 units were released in black paint. The S3 2000 limited edition is not the last rangefinder produced by Nikon. There is Nikon SP 2005 limited edition which […]

    Nikon’s greatest 35mm  rangefinder, S3 2000 Limited Edition
  • Leica M3 & Elmar-M 50mm f/2.8

    최근 들인 M3에 물릴 50mm 렌즈를 찾다가 회현지하상가의 J상점에서 엘마 2.8를 구입했다. 라이카 M 렌즈 중에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해서 적당한 값에 데려올 수 있었다. 내가 구입한 엘마는 약 5~6년 전에 단종된 렌즈로, 원래는 M6j의 전용 렌즈로 출시되었다가 이후 인기가 많아져 개별 생산된 것이다. M6j와 세트로 나왔던 렌즈는 실버 네임 플레이트에 초점 무한대 잠금장치가 […]

    Leica M3 & Elmar-M 50mm f/2.8
  • 내려놓기로 했다

    정말 내려놓으면 안되는 것들을 제외하곤 현재 상황을 고려해 모두 내려놓기로 했다.

  • 평생 같이 갈 M3를 찾았다

    라이카 충무로 스토어(반도카메라)에서 평생 같이 갈 라이카 M3를 데려왔다. 111만번대 시리얼 번호, 완벽한 상태의 파인더와 볼커나이트, 정확한 저고속 셔터, 정숙하지만 견고한 와인딩 레버, 구성품으로 박스와 보증서까지. 전주인(들)이 누군지 알 수 없지만 황동바디 전체를 보호필름으로 감싸둔 탓에 1965년에 생산된 물건으로 보기 어려울만큼 깨끗한 외관을 자랑한다. 57년 동안 박스 안에만 있었다면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었겠지만, 스트랩고리에 남은 흔적들로 […]

    평생 같이 갈 M3를 찾았다
  • Leica Elmar 50mm f/2.8

    클래식한 멋을 자랑하는 침동식 엘마 렌즈는 바르낙, M 시리즈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렌즈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침동식인 탓에 디지털 CL 바디에는 물릴 수 없다는 것. CL의 바르낙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좀 더 클래식한 렌즈와의 이종교배 욕심을 버리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모 유튜버처럼 CL에 주마론 28mm를 물려 사용해보고 싶다. 충무로 […]

    Leica Elmar 50mm f/2.8
  • 결국은 M3

    결국 M3까지 왔다. 최근 필름값이 아까워 필름카메라들을 그냥 방에 모셔두고 라이카 디지털 CL 두 대를 나름 열심히 굴렸다. 하나는 엘마릿 18mm를, 다른 하나는 녹턴 45mm를 물려 산책하는 아내와 동행했다. 필름이 비싼 것도 이유이지만, CL이 공식적으로 단종되고 나니 애착 비슷한 게 더 생긴 것도 있다 (특히 CL 블랙바디는 이제 새제품으로 사고 싶어도 국내엔 재고가 없단다). 아무튼 […]

    결국은 M3
  • [ANU TV] Kevin Rudd in conversation with Julie Bishop on The Avoidable War

    호주국립대학교/캔버라타임즈 Meet the Author 시리즈 『피할 수 있는 전쟁(The Avoidable War)』

  • 사랑이

    2022. 3. 26. ~ 2022. 5. 7. 아픈 몸으로 태어나 고생만 하다 짧은 생을 마감하고 하늘나라로 간 사랑이,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않기를.

    사랑이
  • Leica Barnack IIF & Elmar 50mm f/2.8

    바르낙 IIF가 라이카 카메라 중 가장 아름답다는 영국 유튜버 Matt Osborne의 말만 믿고 어렵게 어렵게 구한 신동급 IIF. 1951년부터 1956년까지 생산된 카메라다. 구입하고 여태껏 아크릴 상자 속에 전시만 해두었는데, 요 며칠 필름사진이 찍고 싶어 포트라 400을 넣어 보았다. 필름로딩이 굉장히 번거롭고, 노출계도 없고, 와인딩 레버도 없고, 포커싱 스크린과 뷰파인더는 좁쌀만 하고, 무겁고…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

    Leica Barnack IIF & Elmar 50mm f/2.8
  • [ANU SDSC] Not your parents’ Cold War: Why this time is different and more dangerous – Hugh White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Strategic and Defence Studies Centre Public Lecture Not your parents Cold War: Why this time is different and more dangerous By ANU Emeritus Professor Hugh White

  • 케이채, NOT SEOUL 전시회

    지난 4월 20일, 없는 시간을 쪼개서 케이채 작가의 NOT SEOUL 전시회에 다녀왔다. 일전에 사울 레이터 전시회를 장난스럽게 보고 지나가버린 것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이번엔 작가가 진행하는 도슨트도 진득하게 들어보고, 작품 한점 한점 정성을 담아 살펴보았다. 전시된 사진들 대부분이 좋았지만, 특히 마음에 든 것은 ‘겨울이 추게 하는 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었다. ‘서울이 아닌 서울’이라는 테마의 전시에서 아마 가장 […]

    케이채, NOT SEOUL 전시회
  • 탱크같은 카메라, Canon F-1

    캐논 F-1 민트급 바디를 드디어 구했다. 남대문 K상점에 물건이 올라와 있는 걸 보고 아침 일찍 다녀왔다. 젊은 사장님이 일본을 오가며 물건을 구해오는데, 코로나19 때문인지 한동안 제품 업데이트가 없다가 최근 괜찮은 물건들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했다. 민트급 바디가 두 개나 진열되어 있어 좀 고민했지만, 결국 시리얼 번호가 한참 후기인 물건을 선택했다. 얼마 전 니콘 S3 2000 실버 […]

    탱크같은 카메라, Canon F-1
  • 돌고 돌아 M3로 가는 듯한 기분이다

    충무로 A상점에서 라이츠 미놀타 CL을 구입했다. 민트급은 아니지만 크고 무거운 FM2를 대신해 데일리 카메라로 굴릴 생각이었기에 적당히 깨끗한 녀석으로 데려왔다. 사고보니 FM2와 무게 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 같긴 하나, 크기는 정말 휴대하기 좋게 아담하다.노출계는 살아있지만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테스트로 어제 아내와 한강에 나가 첫 롤을 찍었다. 어떻게 나올지 걱정된다. 남들은 Sunny16 rules나 핸드폰 어플을 […]

    돌고 돌아 M3로 가는 듯한 기분이다
  • Leica M-A (Typ 127), black chrome

  • 위험한 필름사진 생활

    지난 두 달 간 필름카메라 신동품을 찾아 남대문과 충무로를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사진은 정말 멋지고 즐거운 취미이지만, 필름사진은 상당히 위험한 취미다. 필름이 비싸고 장비는 더더욱 비싸기 때문에. 더구나 자동이든 수동이든 신품에 가까운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값에 구하기가 애당초 쉽지 않다. 수요는 갈수록 느는 데 반해 구입 가능한 물건은 한정돼 있다보니 쓸만한 중고 필름카메라 값은 오늘이 항상 […]

    위험한 필름사진 생활
  • 사라질 것들

    잠시 머물렀지만, 좋은 집이었다. 거실창 넘어로 보이는 키 큰 자귀나무와 그 이웃 나무들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시끄러운 서울 한복판에서 숲 속에서나 맛볼 수 있는 고요함을 날마다 만끽했다. 이제 다 사라진다고 하니 안타까움을 넘어 슬프기까지 하다.

    사라질 것들
  • 데즈먼드 볼, 저항적 지성

    최근 호주, 뉴질랜드의 사이버 안보전략과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정보동맹에 관한 리서치를 진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데즈먼드 볼(Desmond Ball) 교수님의 저서와 논문을 다시금 접하게 되었다. 학부시절 호주 국방과 아태지역 안보문제에 관한 볼 교수님의 글을 많이 읽기도 하였고, 헤들리 불 빌딩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서 책을 몇 권 얻었던 기억 역시 있다. 당시 그는 명예교수였기에 학부생들과의 교류가 없었지만, 무턱대고 찾아와 […]

    데즈먼드 볼, 저항적 지성
  • 한국의 기능공: 귀족노조가 되기까지 (Korean Skilled Workers: toward a Labor Aristocracy)

    김형아 호주국립대학교 한국정치역사학 교수님의 두 번째 저서가 나왔다. 저자는 일찍이 그녀의 첫 번째 저서 『박정희의 양날의 선택: 유신과 중화학공업』에서 한국 산업발전을 가능케 한 박정희 시대의 중화학공업을 박정희 개인의 리더십과 정부 정책을 중심으로 분석한 바 있다. 이번에는 그 시대 양성된 기능공들의 삶을 추적하여 얻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중화학공업과 한국의 성장사를 분석하였다. 나아가 이들 기능공이 한국사회의 변화에 […]

    한국의 기능공: 귀족노조가 되기까지 (Korean Skilled Workers: toward a Labor Aristocracy)
  • 2020년 첫 눈

    2020년 첫 눈이 내린다. 긴 호주 유학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온 것이 2015년 7월의 일이니 벌써 5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간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대학원 입학과 입대, 전역과 복학 그리고 결혼까지. 하루하루를 뚜렷한 계획과 강한 확신 가운데 보냈다고 말하고 싶지만 실은 그러질 못했다. 의미있고 기쁜 날도 있었지만, 마음이 너무 어려워 힘에 겨운 날도 많았다. 특히 […]

    2020년 첫 눈
  • with ANU Professor Evelyn Goh

  • [Policy Forum] South Korea is ill-prepared for a refugee crisis

    Moon Jae-in’s response to an influx of Yemeni asylum seekers is satisfying no one Asylum seekers have landed in South Korea, and along with them, the rise of a ‘two-faced’ policy that fails to hold water, Hugh S Shin writes. Earlier this year, more than 550 Yemeni asylum seekers flowed into the South Korean resort […]

    [Policy Forum] South Korea is ill-prepared for a refugee crisis
  • 영국학파의 국제사회론

    영국 국제사회학파를 대표하는 헤들리 불(Hedley Bull)은 국가체제를 국제사회, 즉 복수의 주권국가들이 무정부 상태에서 상호작용하며 일정한 질서를 유지하는 사회로 보았다. 그의 명저 <무정부 사회>에서 불은 국제사회가 ‘어떤 공통의 이해관계와 공통의 가치를 인식하는 국가들이 상호관계에서 일정한 공통의 규칙에 의해 구속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공통의 제도를 공유함으로써 하나의 사회를 형성할 때 성립한다’고 주장함으로써 무정부 상태에서도 국가들은 공통의 이해, 규범, […]

  • The 46th Annual Six Star Salute

  • [ANU TV] ANU Awards Honorary Doctorate to Kevin Rudd

  •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Class of 2015

    그리운 모교. 캠퍼스를 감싸던 공기마저 그립다. 이렇게 떠나오고 나니 그 가치를 더 절실히 느끼게 되는 곳.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Class of 2015
  •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First, to learn the nature of things.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 Sydney, Australia

  • Country New South Wales, Australia

  • Canberra, Australia

  • Is Armed Neutrality an effective alternative for Australia’s defense?

    Despite Washington’s efforts to retain its strategic primacy in Asia, the existing US-led regional security order is already undergoing substantial changes due to the rise of China. Countries which have been labelled as pro-American are now seriously agonising over the choice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Especially the US allies in the region, including […]

  • What does the Asian Century mean for Australia’s security?

    As Australia’s 2012 Asian Century White Paper declares, the twenty-first century is the Asian Century where Asia will likely continue its rapid and sustained economic growth. And Asia’s economic rise will bring about a significant change in the region’s security order. In particular, China’s rise will dramatically change the distribution of power in Asia and […]